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테리 (문단 편집) === [[인종차별]] === --2006년 11월, 국가대표 동료 선수인 [[레들리 킹]]에게 "건방진 검은 원숭이" 라고 조롱하였고, 1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다.-- 레들리 킹에게 인종차별 했다는 건 해외에서도 포럼에서나 볼 수 있는 루머다. 사건은 이렇다. 2006년 11월 첼시가 토트넘을 상대로 2-1로 패배하였다. 그 경기는 주심이었던 그레엄 폴이 다수의 첼시 선수에게 옐로 카드를 주고 드록바의 골을 취소하는 등, 판정 논란이 있었던 경기였다. 테리는 경기 후 바로 심판인 그레엄 폴에게 갔고 그레엄 폴의 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애슐리 콜은 그레엄 폴이 첼시 선수들이 기강이없다 좀 배워야 한다며 가르치길 원했다고 증언했으며 이어서 테리는 주심이 자신에게 경기장 그리고 드레싱 룸에서 한마디 했다고 증언했고 무리뉴는 그레엄 폴이 스타처럼 돋보이고 싶어한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테리와 콜의 증언으로 그레엄 폴의 청렴성에 논란이 생겼고, 이들의 주장에 잉글랜드 FA는 그레엄 폴을 변호해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테리는 자신의 증언을 철회했고 그 대가로 1만 파운드의 벌금을 내게되었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337626/Graham-Poll-I-scarred-Chelsea-aggro-Spurs-brilliant.html|당시 주심 그레엄 폴이 밝힌 2006년 11월 첼시 토트넘전 이후 사건]] 2011년,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인 [[안톤 퍼디난드]]에게 "검둥이"라고 하였고, 22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또한 이로 인해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맨유에서 뛰었던 박지성이 훗날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에서 첼시와의 경기 주장으로 출전했을때 첼시의 주장이었던 존 테리와 악수를 거부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에 [[안톤 퍼디난드]]가 속해 있었다.] 그러나 2011년의 이 사건은 여러 공방 끝에 결국 법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 인종차별 혐의를 완전히 벗었다. 애초에 당시 스쿼드 주전 절반 이상이 흑인이었던 첼시의 주장이 인종차별을 했다는 점이 아이러니하기는 했다. 법정 당시 팀 동료였던 애슐리 콜에게 변호를 받기도. 그리고 당시 잉글랜드의 감독이었던 카펠로는 존 테리의 국가대표 주장직 박탈건을 맹비난하면서 감독직을 사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